블로그를 개설하다

이것은 나의 두 번째 블로그다

이미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다. 본 블로그에는 가급적 순수하게 개인적인 도전을 기록할 것이다. 

도전이라고 해봤자 거창한 건 아니고, 아마도 외국어 공부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정도가 될 것 같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외국어 공부가 필요 없을 때가 곧 올 수도 있겠지만, 그냥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

첫 번째 카테고리는 역시 다이어트다

최근에 위험신호가 올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다. 일단 90kg이 넘는 체중을 70kg까지 줄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도전이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