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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자바 200제 공부 시작 33페이지까지 진도. 1. jdk와 jre의 구성 요소는?2. 바이트코드와 머신코드의 차이점은?
블로그 카테고리를 수정, 추가하다 한동안 본 블로그를 너무 방치했다. 사실 다이어트 기록 위주로 글을 올렸는데, 뭐랄까 좀 흥미를 잃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앞으로 다이어트 글을 자주 올리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앞으로 뭐든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본 블로그에 기록할 예정이다. 그래서 '익히기'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그 밑에 '책 읽기 습관'과 '프로그래밍 공부'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이상.
허리 통증으로 우울증이 도졌고 그 결과로 밀가루 음식을 먹었다 허리 통증이 찾아와서 폐인처럼 살았다 발가락과 손가락 건초염도 아직 완전히 낫질 않았고, 조금 무리해서 걸으면 오른쪽 무릎 통증도 나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거기에 추가로 최근 찾아온 허리 통증에 사실 거의 무너졌다. 정형외과 병원도 가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밀가루 섭취를 다시 시작했다. 과자, 치킨, 식빵, 카레..... 사실 카레는 밀가루 끊기가 실패했기에 이때다 싶은 마음으로 어제부터 먹고 있다. 어제 만든 카레가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후로 다시 '밀가루 끊기'를 시작할 것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카레를 허용할 생각은 있다) 허리 통증은 2011년 디스크 수술 이후로 가끔 찾아오는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나를 괴롭히다가 사라진다. 체중을 빼고 허리 근..
저녁 먹고 18시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체중을 측정해 보니 꽤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 다이어트 일기 9월 21일 이후로 열흘이 넘도록 기록을 못 했다. 7월 말과 9월 초부터 시작된 손가락 통증과 발가락 통증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나 보다. 점점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정상적인 몸 상태는 아니다. 일주일 전에는 하루 정도 밀가루로 만든 과자도 꽤 먹게 되었다. 형과 형수가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쿠키, 과자, 치즈 등을 잔뜩 사 왔는데, 처음 보는 것들이라 호기심이 생겼다. 결국 잠에서 깬 새벽, 비몽사몽을 핑계로 한두 개 먹기 시작한 게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며칠 간 과자를 몇 상자 다 먹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고 그 이후로 다시 밀가루 금식은 잘 지키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9월 25일)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서 성공했다. 화요일 저녁을 먹고 수요일 아침..
금주, 밀가루 끊기, 소식 두 달째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 뜬금없이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졌다 - 다이어트 일기 술 끊기, 밀가루 끊기, 소식.... 내가 생각해도 규칙을 참 잘 지키고 있다. 식탐을 기대 이상으로 잘 조절하고 있는데, 이건 내 의지력으로 참고 있다기보다는 밀가루를 끊은 후 자연스럽게 식탐이 줄어든 게 그 원인 같다. 사실 맛있는 음식 대부분에 밀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뭔가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볼까'라는 시도는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먹고 싶은, 그리고 먹어도 되는 음식이 떠올랐다. 바로 김치볶음밥이다. 밀가루도 들어가지 않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좀 넣으면 그동안 등한시했던 맛의 즐거움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추석 연휴 끝나고 만들어 먹어야겠다. 이 또한 절제의 즐거움 아니겠는가. 오늘까지 발바닥 통증과 무릎 통증..
운동은 못 하고 있지만, 체중 감량은 성공적으로 진행 중 통증이 조금 호전되긴 했으나, 아직 불편하다 - 다이어트 일기 오른쪽 발바닥 통증은 대략 75% 정도. 같은 쪽 무릎 통증은 대략 65% 정도 호전되었다. 하지만 아직 밖에 나가서 걷기 운동을 하거나,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자전거를 탈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어제부터는 실내 자전거를 천천히 약한 강도로 15분 정도 타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술만 끊었다면 술에 대한 유혹에 크게 휘둘렸을 것 같은데,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까지 같이 끊고 나니 이게 웬걸, 술 생각은 거의 안 난다. 밀가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 밀가루라는 게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딱 끊으니까 마치 담배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그 유혹의 강도도 점점 약해지는 것 같다. 때에 따라서는 이렇..
다이어트 중인데 발바닥과 무릎이 아파서 우울증이 올 듯 말 듯 오른쪽 발바닥, 무릎 통증으로 유산소 운동을 못 하고 있다 - 다이어트 일기 거의 매일 쓰던 다이어트 일기를 한동안 쓰지 못했다. 지난주 토요일인 9월 1일부터 오른쪽 발바닥, 무릎이 아파서 유산소 운동을 거의 못 하고 있다. 거의 매일 하던 40분 걷기와 30분 정도 실내 자전거 운동을 열흘째 못하고 있는데, 답답함이 커지고 우울하다. 어쩔 수 없이 간단한 근력운동인 팔굽혀펴기와 플랭크만 생각날 때 아주 조금씩 하고 있다. 우울하고 축 처진 상태라 아침과 점심은 거의 찐 고구마와 치즈, 삶은 달걀, 호박씨, 귀리 등을 조금씩 섭취하고 저녁에는 쌀밥으로 1/2 그릇 정도 먹고 반찬도 소식하고 있다. 신기한 것은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을 끊어서인지, 식탐이 정말로 많이 줄었다. 이렇게 적게 먹고 있지만, 뭔..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 운동을 며칠 쉬고 있다 2018년 9월 3일 월요일 체중, 체지방, 근육량 측정 - 다이어트 일기 날짜체중체지방근육8/2488.230.665.88/2588.030.765.88/2688.130.665.88/2788.730.965.58/28---8/2987.830.965.58/3087.831.265.38/3188.030.865.69/187.330.965.59/287.030.865.69/388.030.565.7 9월 1일이 토요일, 2일이 일요일이다. 앞으로 토, 일요일은 위 표처럼 색을 달리해서 구분할 것이다. 1일, 2일은 주말이라 평소보다 음식을 조금 더 먹었다. 그래도 성인 1일 필요 칼로리보다는 적게 먹었을 것이다. 1일부터 오른쪽 발바닥 통증으로 걷기, 자전거 운동을 오늘까지 중단하고 있다. 거기에 오른쪽 무릎도 통증이 ..